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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시. 경기도의 중남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6˚ 56´~127˚ 05´, 위도상으로는 북위 37˚ 13´~37˚ 21´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 서쪽으로는 안산시와 화성시...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시. [개관] 동북쪽과 동쪽은 용인시, 서쪽과 남쪽은 화성시, 서북쪽은 의왕시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5′∼127°05′, 북위 37°13′∼37°20′에 위치한다. 면적은 121.04㎢이고...
[현재의 위치와 범위] 읍치 위치 : 화성시 (옛태안읍) 송산동 → 1789년 :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고을 범위 : 수원시 권선구(권)-입북동·당수동 제외, 영통구(영), 장안구(장)-하동·이의동 제외, 팔달구(팔) / 오산시...
이는 영조 16년(1740)에 수원부사를 지낸 이정보가 지은 관아 삼문인 공극루(拱極樓)의 기문이다. 수원의 고구려 때 이름은 매홀군(買忽郡)이며 신라 때는 수성군(水城郡)이라 불리다가 고려 원종 때 지금의...
수원 화성으로 잘 알려진 수원은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도시예요.도시 전체의 크기는 서울의 약 5분의 1 정도이지만 경기도 도청이 있는 만큼 경기도의 정치, 행정, 경제의 중심지이지요.예부터 수원은 서울의...
경기도의 수원은 수성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고구려의 영토로 있을 당시 매홀군(買忽郡)으로 알려진 이곳이, 수성으로 바뀐 것은 통일신라의 경덕왕 때이다. 이후 수주(水州) 또는 수원 등의 이름으로 바뀌면서...
18세기 초반에 활동한 화승이다. 당호와 생몰년, 속명은 물론 활동사항에 대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1703년 김룡사 <영산회괘불도>에서 이름이 처음 등장한다. 탄주(坦珠) · 혜찰(慧察) · 인혜(印惠) · 민행...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수원의 옛 지명으로 매홀군(買忽郡) · 수성군(水城郡) · 수주(水州) · 한남(漢南) · 수성(隨城) 등을 기록하고 있다. 매홀군(買忽郡)은 고구려 때의 지명이고, 수성군(水城郡)은...
옛부터 요충지로 고려 태조(재위 918~943) 때는 수주, 원종 13년(1272)에 수원도호부를 설치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 4진 중 남쪽의 전위성으로서, 정조(재위 1776~1800)는 이궁(離宮)인 화성을 건조했다. 성곽은...
외교사절을 수행하는 사람. 외교사절의 수원은 관원과 그 가족, 신서사(信書使) 및 사용인으로 분류된다. 관원은 참사관·서기관·통역관·통신기술관·부속무관 등 본국 정부에서 임명한 사절수행관리를...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물을 가리키는 말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관련하여 사용되고 있다.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같이’를 개역개정판은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으로 번역한다(시 78:15). 수원
분수령 또는 분수계 근처의 지하수 용출점이나 그 부근 일대와 같이 하천이 시작되는 지점을 말한다. 하천이 커다란 샘에서 시작을 하면 수원은 하나의 점과 같지만 지하수가 솟아나 하천폭이나 수량이 점차...
보일러의 급수장치로는 원칙적으로 인젝터 또는 동력으로 운전되는 급수 펌프라야만 되는데, 해당 보일러의 최고 사용 압력보다 20% 또는 1㎏f/㎠ 이상 높은 수압을 가지는 급배수 탱크 등의 수원은 급수관과...
수원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하천(河川)의 물이 흘러 나오는 근원. 물이 솟아나오는 샘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물이 나오는 근원. 수근(水根). 외국어 표기 head-water(영어), source of water...
군주 또는 왕의 호위 군병이나 수행원. 성경에서는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스바 여왕의 호위병과 진상품을 싣고 온 수행원들을 가리킨다. 개역개정판은 ‘수행하는 자’(왕상 10:2)...
생몰년 미상. 신라 말 고려 초의 지방세력가. [내용] 명주장군(溟州將軍)김순식(金順式)의 아들이다. 김순식이 고려 태조 왕건(王建)에게 귀순할 때 맏아들인 수원을 먼저 보냈는데, 이 때 수원은 왕씨(王氏)...
수역(壽域)과 같은 말로 생전에 미리 만든 묘 또는 임금의 장지(葬地)를 말함.
평안남도 숙천군 해빛리 서남쪽 소고메에 있는 마을. 관개수로가 흐르는 북쪽 등성이에 새로 생긴 마을이다.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1796년 정조가 그의 아버지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면서 축조한 성.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축성 당시 원형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뒤주 속에서 불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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