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통일 고려창업의 역사『오산의 역사』. 이 책은 오산의 옛 이름이 무엇인지, 오산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오산이 어디에 있고, 오산이 가지는 마을 이야기는 무엇인지 등 오산(鰲山)의 역사를 깊이 있게 알 수있도록 돕는다. 사성암 중창문, 오산기(鰲山記), 오산 사성암사적과 해석, 천도사(穿道寺)는 사성암이다, 봉성지의 오산 해석, 백분화의 시 소개, 도안대사 사성암 인연 글, 오산 도선사 옛터에 올라서 등의 다양한 옛 글로 오산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좋아. 나를 위해 눈을 감아 줘. 얼마 전 남동생을 잃은 에밀리는 남동생의 펜팔 상대였던 백작 루이를 만나러 간다. 그러나 어떤 사건이 발각되고, 루이는 에밀리에게 힘을 실어 주는 조건으로 몸을 요구한다. “네가 쾌락에 빠진 표정을 내게 보여 줘.” 저택에 갇혀 황홀한 애무를 받고 달콤한 말을 듣는 동안 에밀리는 루이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된다. 그러나 루이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홍규 신부의 칼럼집『오산에서 온 편지』. 이 책은 2007년 3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경산신문’에 연재된 ‘정홍규 칼럼’과 ‘오산에서 온 편지’를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정치, 사회, 문화, 교육, 환경, 산업 등 다양한 주제들과 깊고 넓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겪는 소외와 갈등의 원인을 깨닫게 하고, 화합과 상생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게 하는 지혜가 오롯이 담겨있다.

▶ 이 책은 재산세제법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재산세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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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재산세제법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재산세제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오산미술 110년: 1907~2017』은 오산학교 출신의 미술인들이 지난 오산학교 미술 110년 역사를 정리하고,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작가들의 작품 250여 점을 수록하고 있는 한국근현대미술사의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오산미술 110년’은 오산학교와 남강 이승훈, 오산이 배출한 인물들, 그리고 근대미술 도입기의 임용련과 백남순, 이들에게서 배운 이중섭과 문학수를 비롯한 당대 오산미술을 살피고, 한국전쟁 이후 김창복에게서 배운 미술동문작가들의 활동을 정리하였다.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히로야를 짝사랑하는 유우키. 히로야에게는 끊임없이 여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인 자신은 연애 대상이 아니었다. 고백은 하지 않고 계속 좋은 친구로만 지낼 생각이었다. 그러던 중, 유우키의 마음을 아는 유일한 친구인 요이치와 한잔한 다음 날, 눈을 뜨자 히로야가 바로 눈앞에서 엎드려 사과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취해서 잠자리를 가진 듯하지만 유우키에게는 아무런 기억도 없는데──?!

대학생 모리오는 같은 강의를 듣는 유키나리에게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말을 건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달관적 성향의 유키나리와 친해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적극적으로 엮이려 하는 모리오. 귀찮아하는 유키나리의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어택한 결과, 거리를 좁히는 것에 성공했지만, 사실은 이 감정이 우정이 아니라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필사적으로 욕망을 억누르려 애쓰는 모리오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유키나리에게 키스를 당하고-?! 이 사랑은 운명? 혹은 필연-?

≪월간 공공성≫은 공공성실천 인물을 탐구하고,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천의제들을 성찰하고 실천하는 공공성중심 전문잡지이자 단행본이다, ≪월간 공공성≫ 2024년 5월호는 부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허원배,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묵묵히 실천해온 외길인생, 에너지 전환을 위한 풍력에너지 개발의 활성화와 공공성확보, 공공안전으로서 승강기안전관리제도, 가야의 씨앗, 신라에서 꽃피우다. 〈월간공공성〉 2024년 5월호(통권 6호)에 힘을 보탠 필진은 오산(吳山)부천지속협 사무국장, 김기호 에넬그린파워실장, 윤병희 ㈜지엘에스대표, 최현주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대표다.

Sangatsu Masao의 BL만화『바라마지않는』'츠부라야가 일하는 카페에 오게 된 건방지고 오만한 남자, 타츠미. 단순한 손님과 점원이었지만, 이런저런 일로 인해 츠부라야는 타츠미의 집에 드나들게 된다. 둘이서 지내는 동안 타츠미의 원래 모습을 알게 되면서 그에게 '어떤 감정'을 품게 된 츠부라야는……?

Sangatsu Masao의 만화『바랄 것도 없어』. …계속 좋아했어. 하지만 말할 생각은 없었어. 여자관계가 복잡한 스미요시와 그런 그를 이해할 순 없지만 계속 곁에 있어준 오랜 친구 시노모토. 어느 날, 스미요시가 시노모토에게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한 후로 둘의 관계가 미묘해지고……. 가까이 있기에 멀게 느껴지는 사랑의 거리.

미인에 다정한 애인 케이치와 사귄 지 3년, 꿈에 그리던 동거 생활을 시작한 미츠오지만 아직도 관계를 갖지 못한 상태다. 한 걸음 더 진도를 나아가고 싶지만 케이치의 가드가 생각 이상으로 강력해서 손도 대지 못하는데……?! 좋아하기 때문에 겁쟁이가 되고 마는 대학생×회사원의 연하공 슬로우 러브♡ 타이틀 작품 외에 「말할 것도 없이」「사랑이라고도 하는」「보이지 않는 앞에」와 보너스 편도 수록.

"어릴 때부터 동경의 대상이던 코헤이와 양자결연을 맺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 슈우타. 보호자의 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코헤이 때문에 진정 그가 자신을 아내로 보고 있는지에 대해 슈우타는 늘 불안해하고…?! 핸섬하지만 엄청 둔한 남편과 청순하고 일편단심인 새색시 남자. 나이 차 많은 부부의 엇갈린 사랑의 행방은……?"

Sangatsu Masao의 『밤이 밝아도』. 실연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우이치로는 취해서 끌어안았던 남자 마코토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스쳐지나가는 관계에 불과하건만 마코토는 우이치로에게 「친구가 되자」며 집에 들락거리는데……?! 상처 입은 마음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스위트♡ 러브

너무너무 좋아해서 자폭 일보직전?!!!! 거짓일수록 거짓이아니라는 무한 역설을 몸으로 보여주는 그들의 알콩달콩 사랑♡ 지극히 평범한 고교생 케이타는 근처에 사는 마성의 게이 슈지의 꼬임에 넘어가 므흑한 어른 수업을 받게 된다. 케이타는 사랑을 나눌 때의 슈지가 점점 예뻐보이고 어느 틈엔가 슈지를 정말로 좋아하게 되는데….

이제 꼬마 시인들과 만남을 준비해야 해요- 바로 이 순간 열세 살 이야기들이 시가 되어 나오는 시간 구미오산초등학교에서 8년 동안이나 아이들과 시로 웃고 울고 놀아온 선생님이 있다. 박수경선생님은 그동안 ‘10의 법칙’이라는 법칙을 몸소 느끼면서 해마다 열 명 남짓한 아이들과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이들이 시 쓰기에 흥미를 가지게 하기 위한 선생님의 귀엽고도 발칙한 비법은 예쁜 시 쓰기 공책과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볼펜 고르기부터 시작한다. 우선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해 오면 역시 시 쓰기 교실을 다녀간 아이들이 완성한 과업인 시집을 꺼내 보여준다. 아이들이 꺼내놓은 ‘와아’하는 감탄사에 선생님은 두 눈을 반짝 뜬다. 선생님의 열성으로 시인들이 학교로 와서 아이들과 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덤이다. 그러한 열정을 담아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한 권의 소중한 시집을 엮었다.

이권재와 함께하는 오산이야기. 책의 구성은 제1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 지회장 등 13명의 시민과 교육, 환경, 경제, 문화, 정치 등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DMZ 밟고 기차 타고 유럽여행까지> 등 12편의 칼럼을 실었다. 수록된 시사 칼럼들은 이미 경기도와 오산시의 언론에 발표했었는데, 특히 교육부문에 남다른 관심과 애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그가 경기도와 오산시에서 <학교운영위원 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교육발전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3부는 자신이 시간이 날 때마다 걷던 <오산천>에 대한 기행문 형식의 글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