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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0원 14,400원
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200205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0원 17,820원
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191224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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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200205
채사장과 함께하는 과학 여행의 종착지에서 이제 과학적 사고에 눈 뜨게 될 것이다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신비로운 과학의 힘! “어린이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 “아이가 차분히 읽고 생각하게 하는 책” “분야를 넘나드는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책” 첫 출간과 동시에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어느덧 열한 권째 책이 출시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학습 도서는 이미 많지만,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로 꿰며 세계에 대한 이해와 통찰로 연결시키는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지식을 뛰어넘는 지혜의 밑그림을 그리게 해 주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흥미로운 매력으로 여러 세대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복잡한 개념을 쉽게 풀어낼 뿐 아니라 읽은 이의 생각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 주는 지대넓얕만의 특별한 이야기는 독자들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준다. 교양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즐거움이자, 우리의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도구이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를 통해 많은 부모와 자녀들은 새로운 관점을 함께 발견하고, 발견한 내용을 토론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11-시공간의 비밀》에서는 9권에서부터 이어진 과학 분야를 다루고 있다. 11권에서는 특별히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라는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과학적 개념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탐구한다. 뉴턴으로 대표되는 근대 과학의 시간과 공간에서 아인슈타인이 제안한 새로운 시공간의 개념이 어떻게 파생되었는지 배우고, 이 새로운 개념이 어떻게 현대 과학을 이끌어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모호하지만 신비로운 양자역학의 세계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다른 이면을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과학을 통해 우리가 만나는 이 세계의 진리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속에서 존재하는 우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어린이 독자들이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과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생각의 길을 넓고 튼튼하게 닦아 놓을 것이다. 줄거리 11권 〈시공간의 비밀〉 채, 나는 인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과학이 내 질문에 답이 될 수 있을까? 과학적 지식을 넘어 과학적 사유로 진리를 향해 떠나는 가장 특별한 모험 채는 엉뚱한 과학자 리사와 그녀가 만든 로봇 피노와 함께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과학자들을 만나며 알파의 신호가 지닌 의도를 파악하고자 애써 왔다. 피노는 그동안 알파가 보낸 신호들을 모두 수집하였고, 위치와 거리를 분석하고 있었는데, 이제 곧 분석이 완료되면 알파가 있는 곳으로 당장 날아갈 수 있는 우주선까지 완비된 상태다. 한편, 행성에 홀로 남은 알파는 자연을 관찰하는 것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빛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런저런 실험을 시작하게 된다. 빛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알파는 채 일행을 아인슈타인에게 이끈다. 채와 리사, 피노를 만난 아인슈타인은 그들의 도움으로 상대성이론을 완성하고 정확하게 짜인 물리 법칙에 따라 세상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미시 세계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펼치며 아인슈타인과 갈등을 빚는다. 얼마 후, 알파의 행성 좌표를 분석한 채 일행은 우주선에 오르고, 알파를 만난다는 작은 확률에 모든 것을 걸고 블랙홀로 향하는데……. 과연 그들은 시공간을 넘어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 그토록 바라던 재회를 할 수 있을까? 또 과학이라는 진리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속 시원한 대답을 내어놓을 수 있을까?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고전 물리학과 현대 물리학 과학사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0원 13,500원
채사장^마케마케 저 돌핀북 20241015
업계의 매출로 검증된, 제과제빵인들의 꿀팁 배우기 매출로 검증된 전문가들의 40개 레시피 공유 제과제빵 관련 최신 정보와 창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실전 정보 확인 가능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이거나 앞으로 창업할 예비 사장님, 파티쉐, 베이커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로, SNS에서 소문난 빵 맛집부터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디저트 매장 창업에 성공한 유명 셰프들의 현장에서 통하는 베이커리 레시피를 한권에 모두 담았다. 카페 메뉴로 사랑받는 메뉴부터 트렌드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맞춘 디저트들을 소개한다. 더불어 베이킹을 위한 기본 지식, 필요한 도구, 보관 방법, 창업 Q&A 등의 이론도 자세히 소개하였다. 제조 과정은 모두 컬러 사진으로 수록하여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본 책은 베이커리 카페 창업뿐만 아니라 실무에 도움이 되는 디테일한 공정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0원 35,100원
이재찬^김진호^김만오^김창석^소홍무 저 다락원 20240925
사전 준비 없이 시작한 사업을 37년간 이어온 비결! 장사장은 어떻게 ‘베트남 캔디의 여왕’이 되었을까? 1987년 두 아이의 엄마인 서른 살 장사장은, 아이들을 돌봐주던 할머니 부부의 제안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자동차부품 가게 사장이 되었습니다. 당시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수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지금은 그간의 난관을 극복하고, 베트남으로 수출 및 현지 유통업에서 자리를 잡아 건실하게 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장사장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베트남 수출 및 현지 유통업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요? 『베트남 캔디여왕 장사장의 사장학 개론』은 장사장이 사업을 경영하면서 얻은 경험과 공부한 것을 사업 프로세스에 따라 정리한 책입니다. 1장은 ‘여자 나이 서른에 시작한 사업’은 사장이 어떻게 업을 일구고 그 직을 수행해야 하는지 기술했습니다. 2장 ‘사장은 업(業)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사업에 왜 목표와 아이디어가 필요한지와 상상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이나 서비스가 만들어지는지는 과정을 요약했습니다. 3장 ‘사장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입니다’에서는 사장은 기업은 리더로서 조직과 사람을 지휘하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각 부분에서 사장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을 기술했습니다. 4장 ‘기업 경영은 마케팅과 협상이다’에서는 사업에서 마케팅과 협상이 왜 필요한지와 저자가 실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서 마케팅과 협상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5장 ‘실패는 성공을 위한 자산이다’에서는 저자가 사업을 경영하면서 겪은 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6장 ‘베트남 무역 실무’는 비즈니스 하고자 하는 지역과 사업 내용에 대하여 왜 잘 알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기술하고, 그 예로 저자가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비즈니스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7장 ‘성공하는 사장의 품격’에서는 성공하는 사장이 갖춰야 할 품격을 제시하고,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0원 15,300원
장사장 저 지식공감 20240905
『애인을 도망가게 만드는 10가지 방법』 순수 감성 B&M 그 여든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또라이 애인의 집착 때문에 인생이 괴롭다면? “네가 무슨 짓을 해도 네 옆에서 떨어져 나갈 생각 없어. 설령 지금 당장 내 심장에 칼을 꽂아 넣어 날 죽인다고 해도. 그냥 내 옆에 있어 줘. 내가 바라는 건 그거 하나야.” 1.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해서 귀찮게 굴라 2. 계속해서 사랑을 확인시켜라 3. 그의 취미를 무시하라 4. 전 애인 이야기를 꺼내라 5.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게 만들어 줘라 6. 술 마시고 꽐라가 되어 난동을 피워라 7. 외면에 급격한 변화를 줘라 8. 사랑보다 우정을 중요시 여겨라 9. 돈을 빌려라 10. 잠수 타라 “정교야, 우리 그만 헤어지자.
0원 9,900원
장사장 저 B&M 20161026
음식점 마케팅의 한 가운데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불행회로]는 짦은 기간에 수많은 음식점을 성공으로 이끈 마케팅회사의 대표 오사장이 전하는 촌철살인과 같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때로는 누구보다 차갑게 현실을 전하고, 때로는 묵직하고 담담한 위로를 전한다. 성공하는 음식점을 만들기보다 망하지 않는 음식점을 만드는 것이 우선된 과제임을 강조하며, 먹는 장사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함께 살아남고자 애쓰는 동료로써 마음에 담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먹는 장사를 한다는 것의 현실이 어떻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글들로 채워져 있다. 뜬구름을 잡기보다는 자신이 오판하고 있는 현실의 불행회로를 발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함을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을 책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0원 15,210원
오사장 저 이스트브릿지 20240501
0원 54,000원
채사장 저 돌핀북 20231122
출간 10년, 인문학의 역사를 새로이 쓰다 현실적인 지식과 철학적인 사유를 집대성한 우리 시대 기념비적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출간 10주년 기념 양장 합본 특별판으로 만나다! 2014년 혜성처럼 등장해 인문학 대중화의 지평을 연 채사장 작가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합본 특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합본 특별판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양장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출간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어간다”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합본이 출간된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아직도 살아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다가올 10년 역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고 이 책도 그 변화를 담아내야 할 것이다. 다만 그때에도 이 책이 다루는 본질적인 구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위안이 된다. 이 단단한 구조가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첫발을 내딛는 열정 가득한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거대한 구조를 마음에 품고 자기 삶의 구체적 복잡성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가질 때, 혼돈은 가라앉고 감춰졌던 길은 드러날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 독자와 작가가 그 길 위에서 더 지혜로워진 후에 지금처럼 함께 지적 대화를 나누며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_저자의 말 중 기존에 각 권을 통해 지식을 흡수한 독자라면 이번 책에서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작가의 기획 의도를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채사장 스타일’의 지식 편집과 지적 세계를 실감할 것이다. 1,30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지식의 흐름에는 현실적인 지식부터 철학적인 사유까지, 혼란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동안 ‘지대넓얕’ 시리즈를 닳도록 읽어온 독자라면 이 아름다운 양장본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일이 더욱 가치 있을 것이다.
0원 46,620원
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230620
인생 전체에 흩뿌려진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언젠가 만난다! 《지대넓얕》, 《시민의 교양》을 통해 세계를 하나의 구조로 꿰어 쉽게 설명하는 실전 인문학을 선보이고 《열한 계단》에서 자아를 이루는 지식의 단계를 풀어낸 성장 인문학을 선보였던 채사장이 이번에는 세계와 나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에서 저자는 생의 유한함 속에 흩뿌려진 관계들이 어떻게 우리 안에서 만나 빛나는 별을 이루는지 안내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그 즉시 타인과, 세계와의 관계를 맺는다. 본질적으로는 나와의 관계라는 숙제를 떠안고 삶이 시작된다.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어려운 것이 바로 관계이다. 저자는 낯설고 두려운 생을 붙잡고 살기 위해서는,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계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문학과 철학, 종교, 역사, 예술을 넘나들며 관계의 인문학을 세심하게 펼쳐 보인다. 책은 나와 타인의 관계를 다루는 ‘타인’, 나와 세계의 관계를 다루는 ‘세계’, 관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들을 다루는 ‘도구’, 죽음을 다루는 ‘의미’, 이렇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맞는 연애, 이별, 인생, 시간, 통증, 언어, 꿈, 죽음, 의식 등 40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되어 보이지만 모두 읽고 난 후에는 이들이 보이지 않는 수면 밑으로 서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관계라는 거대한 주제로 수렴해가며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뒤흔들고 우리가 언젠가 만난다는 신비로운 결론에 이르게 한다.
0원 12,600원
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171224
130만 독자가 사랑한 ‘지대넓얕’ 채사장의 색다른 인문 에세이 “무슨 책을 읽고,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살아왔기에 오늘에 이르렀나요?”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필명의 첫 책으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이 지난 2년간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이에 저자는 ‘불편한’ 책을 권한다. 책이란, 많이 읽는 게 다가 아니라서 어떤 독서는 한 인간의 지평을 넓히지만 어떤 독서는 오히려 그를 우물에 가둘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나를 ‘한 계단’ 성장시킬 수 있다. 꼴찌를 겨우 면하며 영혼 없는 아이로 지냈던 학창 시절부터, 깨달음과 그 깨달음의 균열을 반복하며 책과 더불어 보낸 20대 청춘. 그리고 커다란 교통사고. 매 시절의 굽이마다 저자의 내면에 어떤 고민과 사색이 있었는지 차례로 펼쳐진다. 그가 올라온 ‘불편한’ 계단은 문학, 종교, 철학, 과학, 역사, 경제학뿐 아니라 예술의 영역까지 아우른다. 저자를 따라 계단을 오르는 동안, 독자는 아직 닿지 못한 계단의 질문들과 마주하며 자신이 갇힌 우물 밖을 조금씩 내다보게 될 것이다.
0원 15,300원
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161210
세계에 대한 구분, 이것이 시민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교양이다! 전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꿰뚫어낸 저자 채사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7가지의 현실 인문학으로 돌아왔다. 책은 인문학 지식을 단순히 이론에 그치게 하지 않고 현실적인 문제ㅡ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와 연결하며, 바로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보자. 한 국가의 대통령인 당신의 눈앞에 빨간 버튼이 하나 배달되었다. 버튼을 누르면 세금이 올라가고, 누르지 않으면 세금이 내려간다. 이 선택으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이 결정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저자는 이와 같은 ‘선택’으로부터 이야기를 펼쳐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하게 부딪히는 사회 문제들의 본질을 알아나간다.
0원 13,500원
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151227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독학을 시작하고 중학생 독자가 인문학을 읽게 하고 직장인들이 독서 모임을 갖게 하는 등 세대 불문 남녀노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평가받는 책. 이 모든 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간 [제로] 편에 이어, 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거칠고 부족했던 부분은 부드럽게 매만지고 채워 넣었다. 낡은 이야기는 시대에 맞게 바꿨다. 작가 채사장이 출간 후 많은 독자와 만나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책을 개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꼼꼼하게 수선된 개정판을 읽는 순간, 왜 지난 5년간 이 책의 아성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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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저 웨일북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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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저 웨일북 20200201
※양장본 리커버 에디션: 매장 구매, 바로드림 구매 시에는 일반판 랜덤으로 제공됩니다. 한국 인문학 분야 최고의 흥행 셀러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딱딱한 지식을 천일야화처럼 펼쳐냈던 작가 채사장의 첫 장편소설 한국 사회에 도착한 색다르고 경이로운 서사! 채사장의 등장은 실로 센세이션했다. 무명의 작가가 쓴 첫 책은 무겁고 딱딱했던 인문 분야에 상쾌한 경종을 울리며 온갖 통념을 깨부수고 기록을 해치웠다. 지식을 파는 사장처럼 여겨졌던 이 작가의 내면에는 실은 아주 깊고 진한 사유가 늘 도사리고 있었다. 작가 채사장은 오래도록 인간의 본질, 내면, 의식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무관심한 이 주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해온 결과가 그간의 책들이었다. 이제 작가는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 일평생 추구해온 화두를 전달하려 한다. 그것이 소마라는 인물을 통해 이 책에서 생생하게 현현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열망하는 지금의 한국 사회에, 이 소설은 놀랍도록 시의적절하다. 소설 『소마』는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 소년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아버지는 마을을 향해 활을 쏘고 소년 소마에게 화살을 찾아오라 말한다. 영문을 모르지만 무작정 화살을 찾아 떠난 소마의 앞에는 신비한 만남과 죽음이, 망각과 소생이 기다리고 있다. 인류 역사의 주요 사상들이 깃든 공간적 배경 속에서 한 인간의 기막힌 여정이 시작된다. 이 여정 안에서 소마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다가 모든 것을 하나씩 잃어간다. 과연 가장 마지막에 소마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채사장 작가는 이 질문 속에 놀라운 삶의 진실을 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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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저 웨일북(whalebooks) 20211224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1인 기업가와 소상공인들은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것뿐 아니라 혼자서 모든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움과 압박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원을 고용하면 분명 업무부담은 줄겠지만 그만큼 경제적 부담도 커집니다. 반면,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려 하면 일은 끝없이 쌓이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집니다. 대기업이 아닌 이상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려 해도 교육에 많은 시간이 들고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직접 하는 게 더 빠르다는 생각으로 다시 모든 일을 떠맡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점차 지쳐가며, 결과물의 퀄리티를 포기하거나 처리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혼자 직접 처리해야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덕분에 효율적이면서 간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도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AI는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1인 기업가와 소상공인들이 AI 도구를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AI 도구를 사용해 혼자서도 더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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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 저 제나이랩 20241025
한국 최초 한국형 고교스포츠 웹툰 연재 4년 만에 드디어 단행본 출간! 열혈 따윈 개나 줘! 낙오자들뿐인 농구부의 운명은? “아무래도 우리는 항복을 못 할 운명인가보다.” 전국 최약체로 꼽히던 지상고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 이현성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선수는 단 6명뿐, 몇 년간 승리는 고사하고 한참 어린 중학생 팀조차 이기지 못하던 지상고 농구부가 조금씩 자신들만의 무기를 살려 전국의 강호 팀들과 상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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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장 저 다산코믹스 20230628
한국 최초 한국형 고교스포츠 웹툰 연재 4년 만에 드디어 단행본 출간! 열혈 따윈 개나 줘! 낙오자들뿐인 농구부의 운명은? “아무래도 우리는 항복을 못 할 운명인가보다.” 전국 최약체로 꼽히던 지상고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 이현성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선수는 단 6명뿐, 몇 년간 승리는 고사하고 한참 어린 중학생 팀조차 이기지 못하던 지상고 농구부가 조금씩 자신들만의 무기를 살려 전국의 강호 팀들과 상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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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장 저 다산코믹스(DASAN COMICS) 20231115
한국 최초 한국형 고교스포츠 웹툰 연재 4년 만에 드디어 단행본 출간! 열혈 따윈 개나 줘! 낙오자들뿐인 농구부의 운명은? “아무래도 우리는 항복을 못 할 운명인가보다.” 전국 최약체로 꼽히던 지상고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 이현성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선수는 단 6명뿐, 몇 년간 승리는 고사하고 한참 어린 중학생 팀조차 이기지 못하던 지상고 농구부가 조금씩 자신들만의 무기를 살려 전국의 강호 팀들과 상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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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장 저 다산코믹스(DASAN COMICS)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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