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녹고 있어! 어떡해. 넘치잖아! 뜨거운 한여름, 더위에 지치지 않는 유쾌한 상상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한지선 작가는 힘찬 연필 드로잉과 빨강, 파랑, 노랑 등 강렬한 색감의 페인트로 에너지 넘치는 시골 장날의 모습을 시원시원하게 보여 줍니다. 너무 뜨거워서 모든 게 녹아 버릴 것 같은 한여름 장날, 진짜로 다 녹아 흐르는 당황스러운 이 상황을 농부들은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밥 먹자!” 한마디에 모두 모인 농부들의 한바탕 축제가 펼쳐집니다.

밥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재미있게 놀고 있던 아기 동물들이 모두 엄마와 함께 밥을 먹기 시작해요. 우리 아기도 엄마와 함께 밥을 먹지요. 모두가 밥을 맛있게 먹은 뒤에 즐겁게 외쳐요. 아, 배불러!

『먹자골목』은 어린아이부터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한번쯤은 모여 사연 많은 가슴을 털어 놓는 먹자골목의 먹거리 가게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야기 곳곳에서 사람들의 소중하고 귀한 마음이 느껴진다. 짧은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력이 약한 사람일지라도 흡입력 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유아인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제대로 먹자』제4권.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선언 후 추억 버리기 여행길에 나섰던 남자를 버스 추락 사고가 덮친다. 현장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무거운 눈꺼풀을 들었을 때는 그 여름날의 사고는 삼 년 전이 되어 있었다. 머릿속에 뚫린 정체불명의 구멍과 불면증이라는 불행은 또 다른 행운의 시작이었다. 통찰력, 그리고 비상한 기억력과 초자연적 육감을 갖게 된 것이다. 잃어버린 과거 찾기와 화려한 인생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가 펼쳐진다.

유아인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제대로 먹자』 제2권.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선언 후 추억 버리기 여행길에 나섰던 남자를 버스 추락 사고가 덮친다. 현장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무거운 눈꺼풀을 들었을 때는 그 여름날의 사고는 삼 년 전이 되어 있었다. 머릿속에 뚫린 정체불명의 구멍과 불면증이라는 불행은 또 다른 행운의 시작이었다. 통찰력, 그리고 비상한 기억력과 초자연적 육감을 갖게 된 것이다. 잃어버린 과거 찾기와 화려한 인생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가 펼쳐진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을 하셨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책이다. 하나님께 40일 동안 헌신하면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서 무슨 일을 하실지 상상할 수 있는가? 성경이 말하는 음식과 생명과 사랑과 은혜를 재발견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은가? 이 책에서 말하는 ‘금식’은 40일 동안 음식을 먹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부제에서 표현한 대로 ‘가난한 사람과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이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변화하는 사람, 소망이 없다고 소리치는 세상에 소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색, 색을 먹자』는 색에 숨겨 있는 과일과 채소의 건강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과일과 채소의 형형색색의 효과들과 암이나 각종 성인병을 이겨내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다. 항암 효과에 탁월한 빨간색,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주황색, 면역력을 높여주는 흰색 등 건강한 색의 비밀을 담았다.

알쏭달쏭한 내 마음을 활짝 열어 주는 동화 화제의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동화로 만나요! 폭발적인 인기를 끈 〈캐치! 티니핑〉과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에 이어 지난 9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이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열었습니다.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전개는 이번에도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로미와 하츄핑은 더욱더 용감하고 따듯하게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수께끼를 품고 등장한 열쇠 티니핑들은 때로는 순수하고 때로는 짓궂게 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로열 티니핑 하츄핑과 꾸래핑, 나나핑과 솔찌핑이 보여 주는 사랑과 다정함, 열정과 솔직함은 어린이들이 친구를 사귀며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은 소중한 친구 제니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로미와 흩어진 열쇠 티니핑 친구들을 찾는 로열 티니핑들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린이들은 로미와 로열 티니핑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함께하며 친구를 소중히 대하고 양보하는 다정함, 열정과 용기, 그리고 솔직함을 배우고 성장합니다. 아이휴먼이 펴내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마음을 여는 동화』 시리즈는 이런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에피소드를 동화로 재구성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여러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깊이 이해하며 바른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 요소까지 담았습니다. 이번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마음을 여는 동화 ② 같이 먹자, 얌얌!』은 애니메이션의 3화를 엮은 그림책으로, 실제 방송 화면을 그대로 담은 생생한 그림이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야기를 모두 읽은 뒤에는 ‘알쏭달쏭 마음 열기 수업’에서 이야기 속에 담긴 인성의 핵심 가치인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로열 티니핑들과 함께하는 ‘소품 찾아 선 긋기’ 놀이 활동으로 손가락 힘을 기르고, ‘알쏭달쏭 수수께끼 타임’으로 이야기를 돌아보며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TV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끼며 내 마음을 깊게 이해하고 성장하는 기쁨을 선물해 주세요! “사이좋게 맛있게 먹자, 얌얌!” 손님들의 음식이 계속 사라져요! 이번에도 티니핑의 장난일까요? 사이좋게 막대 과자를 나눠 먹던 로미와 티니핑들이 비밀의 성에 감춰진 신기한 비밀을 발견했어요. 과자를 다 먹고 아쉬워하던 나나핑이 벽에 난 문에 열쇠를 꽂고 돌리자, 티니핑들이 먹고 싶었던 막대 과자가 쏟아져 나오는 거예요! 비밀의 성에는 또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한편 로미와 티니핑들은 로미의 학교 친구 레이먼네 식당 일을 돕게 됐어요. 티니핑들은 음식을 완성하는 것을 돕고, 로미는 완성된 음식을 손님들에게 가져다주었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손님들은 음식에 손도 대지 않았는데, 음식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빈 접시만 남는 일이 자꾸만 벌어진 거예요. 수상함을 느낀 하츄핑은 주변을 둘러보다 범인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 이번 일도 분명 말썽쟁이 열쇠 티니핑과 연관이 있을 거예요. 음식은 도대체 어떻게 사라진 걸까요? 그건 어떤 티니핑의 마법일까요? 음식을 맛있게 잘 먹기 위해서는 어떤 식습관이 필요할까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마음을 여는 동화 ② 같이 먹자, 얌얌!』에서 모두 확인하세요!

국내 최초 식재료 탐닉 오디세이. 농사꾼 출신 B급 저자의 육담을 담은 책.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는지 알아야 한다. 온갖 장종류, 콩 종류, 김치와 같은 절임, 발효 음식, 그리고 대망의 쌀까지. 딴지일보의 인기 연재물을 책으로 담았다.

〈시리즈 소개〉 책 읽는 재미가 저절로 생기는 〈DK 읽는 재미〉 학습의 기초 체력은 유아기 독서 습관에 따라 결정됩니다. 책 읽기에 재미와 자신감을 더해줄 DK 읽는 재미를 만나 보세요. 영국 명문 출판사 DK의 〈Super Readers〉 한국어판. 70년 역사의 삼성출판사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번역하고 다듬었습니다.

유아인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제대로 먹자』제4권.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선언 후 추억 버리기 여행길에 나섰던 남자를 버스 추락 사고가 덮친다. 현장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무거운 눈꺼풀을 들었을 때는 그 여름날의 사고는 삼 년 전이 되어 있었다. 머릿속에 뚫린 정체불명의 구멍과 불면증이라는 불행은 또 다른 행운의 시작이었다. 통찰력, 그리고 비상한 기억력과 초자연적 육감을 갖게 된 것이다. 잃어버린 과거 찾기와 화려한 인생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가 펼쳐진다. 완결.

엄마가 "밥 먹자!"라고 부르면 어떻게 해야 하지? 심조원이 쓰고 이재은이 그린 『폴폴폴 밥 먹자』. 0세부터 3세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자연관찰 그림책입니다. 나비, 방아깨비, 무당벌레, 잠자리, 쇠똥구리 등이 사는 곤충마을 점심시간 속으로 초대합니다. 곤충의 세계를 직접 들여다보는 듯한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줍니다. 작은 것에도 흥미를 느끼는 유아들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운율감을 살린 글은 유아들이 노래를 부르듯이 따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도 활용하여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펜화, 수채화 기법의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세밀화로 곤충마을 점심시간을 유쾌하고 즐겁게 그려냈습니다. 곤충의 크기, 그리고 모양과 생태를 정확하고 뚜렷하게 나타냈습니다. 특히 곤충의 크기는 실지대로 반영했습니다. 보드북.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14권. 밥의 여러 가지 변신이 즐거운 아기 그림책이다. 이 책은 흰 쌀밥에서 시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먹밥, 볶음밥, 카레밥, 김밥을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모습, 두 장면으로 보여 준다. 아기는 익숙한 밥과 연결해서 두 장면을 파악할 수 있다. 밥이 완성된 장면에는 재료가 아기자기하게 늘어서 있다. 카레밥의 양파, 감자, 당근과 김밥의 시금치, 단무지, 오이는 아기가 자주 보는 채소이다. 아기들에게 친근한 밥을,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모습, 재료와 함께 보여 주어 아기들이 사물을 인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근한 소재와 효과적인 구성이 아기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물 인지 능력을 키워 준다.

몸은 늙어도 생각이 젊고, 내일 어떻게 돼도 오늘은 희망이다 ‘젊음과 행복의 원천은 다름 아닌 기쁨과 감사이다.’ 어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동네 거리에서 봄을, 여름을, 가을을 감상하며 코로나 속에서도 행복을 느낀다. 또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젊어지고 거꾸로 나이를 먹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매 순간을 기뻐하고 감사한 생각으로 살면 저절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살게 될 것이다.

과거 배부르게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때가 있었다. 음식의 질보다는 양을 따졌다. 하지만 영양이 차고 넘쳐나는 요즘은 음식의 양보다는 질을 먼저 따진다.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웰빙' 열풍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며 사는 법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970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62세였으나 2010년엔 80세를 넘었다. 40년간 평균수명이 20년 가까이 늘었다. 2040년에는 90세에 이를 전망이다. 80세가 기준이던 보험 상품들도 이제는 100세 보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80세를 넘어 90세, 100세에 이르는 삶이 더 이상 먼 얘기가 아닌 것이다. 문제는 그저 오래 사는 수명의 양적인 증가가 아니다. 오래 살더라도 건강하게 잘 사는 수명의 ‘질’이 중요하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됐지만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냉장고 속 남는 재료가 맛있는 요리로 변신한다! 일본 대표 요리연구가 구리하라 하루미의 익숙한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비밀레시피 『맛있게 먹자』. 이 책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채소를 중심으로, 제철 재료 및 고기나 어패류를 포함한 39가지 재료를 토대로 한 요리를 소개한다. 두부, 가지, 달걀 등 밥상에 흔히 올라오는 8가지 재료를 바탕으로 한 요리부터 감자, 당근, 양파 세 가지 채소로 만드는 요리,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징어, 새우 등으로 만든 메인 요리까지 간단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일본 가정식 레시피가 가득하다. 특히 쉽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주의할 점이나 알아두어야 할 팁을 꼼꼼히 안내하여 요리의 실패를 줄여준다.

우리 아이들에게 공룡을 쉽고 재미나게 소개하는 그림책 『공룡들아, 밥 먹자』. 일상생활 속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 ‘밥 먹는 일’을 공룡의 입장에서 풀어내 친근하게 공룡들을 만날 수 있게 했다. 공룡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이해하는 일은 생태계 속 관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초식 공룡들과 육식 공룡을 대비해 보면서 공룡마다 먹이가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꿈꾸는 작은 씨앗 23권. 청소년소설 <창밖의 아이들> 이선주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되는 이 책은 밥을 잘 먹는 아이도, 밥을 싫어하는 아이도, 그리고 부모님까지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아이의 시선에서 함께 공감하며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아직 낯설 수 있는 우리 말 표현까지도 제대로 알려 줄 수 있다. 세상에서 밥을 가장 좋아하는 태동이에게 고민이 생겼다. 집으로 밥도둑이 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호수빌라 삼총사가 태동이의 밥 지키기 대작전을 위해 뭉쳤다. 드디어 밥도둑이 오기로 한 토요일! 초인종이 울리고, 어디선가 밥도둑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내 몸을 되살리는 장 건강을 원한다면 유산균부터 바로 알고, 바로 먹어야 한다 40년 경력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저자가 알려주는 ‘유산균 섭취 가이드’ 결정판.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장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면역 기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면역력은 극도로 약해지고 육체와 정신의 건강, 일상의 행복까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장 건강의 70%는 유산균이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유산균은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활동을 도와 건강한 장을 만든다. 유산균의 장운동 조절, 소화흡수 촉진, 변비 방지, 콜레스테롤 분해 등의 효과가 밝혀지면서 유산균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은 더욱더 확대되고 있다. 이 책은 장 건강과 면역력 간의 관계에 대한 간단명료한 설명과 함께 시중에 넘쳐나는 유산균 제품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을 쉽게 찾고 올바로 섭취하도록 안내해준다. 그 밖에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과 운동법, 수면법과 명상법 등 ‘장이 되살아나는 습관’까지 소개하고 있다. 장 건강과 유산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명쾌하게 정리한 『알고 먹자, 유산균』을 통해 독자들은 장 건강을 다스리는 가장 빠른 길을 알게 될 것이다.

요리연구가 한서연의 책. 푸드컨설팅그룹 <The Chef. G>, 플라워스타일링전문 <꽃과나눔의길목> 대표이사로 「최고의 요리비결(EBS)」, 「테이스티로드(올리브 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KBS)」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독창적인 레시피를 선보였던 대표 워킹맘 한서연이 아이들을 위한 식단을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상차림 앞에서만큼은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완성된 이 책에는 매일 먹는 반찬에서부터 외식 메뉴, 첨가물 없이 만드는 간식, 캠핑 요리, 디저트까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건강 레시피들로 가득하다.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 폴라 프라이크(Pula Pyke)에게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사사하여 플로리스트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저자는, 아이를 위한 생일 파티가 있을 때 엄마가 손수 준비할 수 있는 플라워 장식과 파티에 어울리는 특별 메뉴도 보여준다.